‘10억 스트리밍 주인공’ 에이제이 미첼, 진솔한 이야기 담긴 ‘Foolish’로 리스너 감성 저격

▲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제이 미첼이 새 싱글로 리스너를 찾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제이 미첼의 두 번째 싱글 ‘Foolish’가 공개됐다.

‘Foolish’는 풍부한 사운드 속 에이제이 미첼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저스틴 비버, 코데 등 수많은 팝 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키드 컬쳐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에이제이 미첼은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대형 레이블 에픽 레코즈와 계약한 싱어송라이터다.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MZ세대를 사로잡는 패션으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및 해리 스타일스를 뒤잇는 ‘차세대 팝 아이콘’이라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이제이 미첼은 매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600만명 이상의 감상자 수와 더불어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고 ‘Like Strangers Do’, ‘Lovers On The Moon’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역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스타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에이제이 미첼은 “지난 2년 간 정신적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두 번째 정규앨범 또한 올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혀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이제이 미첼의 ‘Foolis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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