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2월 1일부터 접수받는다./헬로 광주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2월 1일부터 접수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중소농의 소득안정 등을 위한 제도로, 농지면적 0.5ha 이하 소규모 농가에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130만 원, 그 외 농가에는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만~178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2월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온라인 신청기간으로 대상 농업인에게 발송된 안내문자에 따라 자동응답시스템 등으로 신청하면 되고, 3~4월은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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