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국투어, 7일 서울⟶14일 지방 공연 티켓 오픈 ‘전국 물들일 TOP 7 트롯 여신’

▲ 사진제공 = 콘서트가든(주)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뜨거운 감동의 물결을 이어간다.

콘서트가든에 따르면 오는 7일과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주최 크레아스튜디오·제작 콘서트가든)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4월 20일 서울 KSPO DOME에서 포문을 여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과 더불어 추후 추가 지역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7일 오후 2시 서울 공연의 예매가 진행되며 지방 공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에선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현역가왕’에서 치열한 경쟁 속 TOP 7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를 비롯해 특별한 세트리스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2회차만을 남겨둔 ‘현역가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 지표를 그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자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의 향연으로 수놓을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서울 공연 티켓은 7일 오후 2시, 지방 공연 티켓의 경우 14일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