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첫 공개 ‘브랜딩 인 성수동’, 감성 더해줄 화려한 OST 라인업 공개

▲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각 아티스트 소속사(GF엔터테인먼트, 티알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애플잼뮤직, FNC엔터테인먼트)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이 화려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월 5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는 김지은, 로몬 주연의 ‘브랜딩 인 성수동’ 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 제작사 ㈜블렌딩과 STUDIO X+U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가창 라인업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보컬, 신선하고 트렌디한 아티스트 등이 포함되어 작품 방영 전부터 음악 팬과 드라마 팬의 기대를 동시에 모으고 있다.

먼저 트렌디한 음색과 그루브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방예담이 이름을 올렸다.

방예담이 데뷔 이래 처음 참여하는 OST 작업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이어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준우승 출신의 한국형 알앤비 보컬리스트 유성은과 트와이스 ‘Talk that Talk’, 있지의 ‘Yet, but’ 작업에 참여한 K팝 작곡가이자 봄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마치가 포함됐다.

여기에 K팝뿐만 아니라 뮤지컬 신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유연정, 매혹적이며 파워풀한 보이스에 세세한 감정까지 담아내는 보컬리스트로서 최근 ‘싱어게인3’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더베인, 깨끗하고 청아하지만 파워 넘치는 보컬이 매력적인 체리블렛의 메인보컬 보라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들이 각자 어떤 스타일의 곡으로 ‘브랜딩 인 성수동’에 녹아들어 감성을 끌어올려 줄지 주목된다.

2월 5일 첫 공개를 앞둔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절대 가까워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욜로족’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로맨스 도파민을 자극하는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U+모바일tv에서 2월 5일 0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목 0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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