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역대 최대 규모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헬로 광주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가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역대 최대 규모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광주시와 협약 은행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소상공인이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 원 늘어난 1,500억 원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