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과의 대화 속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행렬 잇달아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일 안양면 군민과의 대화에서 3백만원, 6일 유치면 군민과의 대화에서 1백만원, 7일 장평면 군민과의 대화에서 7백만원, 장동면 군민과의 대화에서 7백만원, 총 1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면에서는 비동정미소에서 2백만원, 사촌마을 조원철 씨가 1백만원을 기탁했고 유치면에서는 ㈜대원조경건설에서 1백만원을 기탁했다.

장평면에서는 장평수정소에서 2백만원을 기탁했고 장동면에서는 장동면 농촌지도자에서 1백만원, 장동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백만원, 용두농협에서 1천만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는 2009년 설립되어 인재육성 장학기금 200억 조성을 목표로 범 군민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11억원을 투자해 장학생 선발 지원, 관내 고등학교 지원, 해외비전캠프 및 외국어 체험센터 운영 지원 등 13개 사업의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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