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의 발돋움 자리 마련

▲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축산분야 협의회 개최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난 6일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의 축산분야 일환인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작년 9월 5일 1조 8,000억원 규모의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프로젝트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그 중 축산분야 사업으로 5,000억원 규모의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금번 개최된 협의회는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와 군 관계부서 함평축산업협동조합 및 연구용역사가 참석해 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작년 12월 착수 한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연구용역은 금년 10월에 완료 될 계획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하고 연구용역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프로젝트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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