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서 49세 사이 지역민 대상 취업 실용교육 실시

▲ 함평군청사전경(사진=함평군)

[현장뉴스/함평=이재선 기자] 전남 함평군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함평 창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 창창 프로그램은 군민을 대상으로 취·창업 컨설팅, 식품생산 및 유통판매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개설 등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생활금융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교육은 19세에서 49세 사이의 취업 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직장인 등 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개인별 특성진단과 함께 소수 매칭 교육을 실시한다.

함평군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함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현수막에 게재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바꿀 중심에는 청년들이 있으며 또 삶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 자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함평군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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