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TOP7, 전국투어로 이어갈 K-트로트 열풍…공연 앞서 포항 VIP석 전석 매진

▲ 사진제공 = 콘서트가든(주)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현역가왕’ 전국투어 포항 공연의 VIP석이 전석 매진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포항 공연 VIP석 티켓이 지난 4일 오픈과 동시에 2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치열한 피켓팅 대란 속 VIP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포항은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번 매진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는 폭발적인 관심은 물론, 탄탄한 팬덤까지 입증해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에서 열린다.

서울 외에도 전국투어는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2일 포항,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 등에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현역가왕’의 우승자 전유진부터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까지 TOP7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각기 다른 깜짝 게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까지 예고되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K트로트 전도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역가왕’ TOP7 멤버들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트로트 국가대표로서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은 투어 준비 역시 박차를 가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포항 지역 VIP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꾸준히 예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절찬리에 티켓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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