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인 성수동’ OST 보라, 김지은X로몬이 전하는 따스한 위로 노래

▲ 사진 제공 = (주)블렌딩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보라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보라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을 발매한다.

‘함께 띄운 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극중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더한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작곡을,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함께 띄운 별’을 탄생시켰다.

가창자로 참여한 보라는 특유의 따스한 음색으로 ‘가끔 갈 곳을 잃어 때론 탓할 곳 없더라도 이 자리 이 시간을 떠올려 봐’, ‘맘이 행복한 순간에도 오롯이 더없이 기뻐하며 여기 빛날 거야’ 등 위로와 사랑에 관한 가사를 노래한다.

보라의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감정 처리는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탄탄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며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라. ‘브랜딩 인 성수동’ 외에도 다수의 OST 러브콜을 받아온 차세대 ‘OST 퀸’이자 ‘보컬 퀸’ 보라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보라가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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