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컴백’ 슈퍼주니어-D&E, 소년美→남성美 모두 담은 비주얼 자랑

▲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신보 콘셉트가 모두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3일과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의 추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나른한 듯 시크한 포즈를 취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그려냈다.

캐주얼한 슈트 착장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동해와 은혁은 자유로우면서도 시니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비비드한 조명 아래 힙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량감 넘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소년미와 남성미가 동시에 담긴 비주얼을 자랑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슈퍼주니어-D&E는 약 2년 4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이들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할 만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슈퍼주니어-D&E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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