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시장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 안전 최우선”

▲ 나주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 청사 충무시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나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보고 통합방위 태세 확립 훈련 계획 보고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국지도발 등 지역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체제를 심도있게 점검했다.

윤병태 시장은 “국지도발, 재난발생 시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각 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시, 시의회, 경찰서 보훈청, 교육지원청, 군부대, 금융기관, 통신사 등 관내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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