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 대극장 시흥시립합창단과 합동공연 기대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을 맞아 ‘사랑 품고 가을 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음악성이 뛰어난 시흥시립합창단과의 합동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감상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수시립합창단은 Ave Maria·못잊어·얼굴 등을, 시흥시립합창단은 Over the rainbow·A fifth of Beethoven·Man in the Mirror 등을 준비하고 있다.
기대를 모으는 연합합창곡은 님과 함께, The Promise of Living 등이다.
공연 입장권은 전 좌석 5000원이다. 기독교백화점, 가을문고, 크리스찬백화점, 청음악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합창단과 시흥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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