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현장뉴스 = 이경 기자] 영암군이 하반기 소규모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 영농기가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농작물로 인하여 시행하지 못하였던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과 주민의 생활편익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제2회 추경에 확보한 18억원을 투입하여 농로포장, 배수로정비, 축대보강 및 마을 안길 정비등을 80여건의 소규모 기반시설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시설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자체설계단을 운영하여 설계용역비 60백만원을 절감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동절기전 사업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현장관리와 견실시공을 감독하여 부실시공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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