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3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열린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주요내빈, 참여작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지난 11월 3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학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향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 국내외작가 30여명과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했고, 전시 주제와 연관된 미디어 퍼포먼스를 펼쳤다.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 공연.(사진=조영정 기자)

‘제7회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는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며, 개장 첫날부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미디어디자인과 학생 200여명이 찾아와 성공 예감을 보였다.

지난 11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2관과 미디어월에서 작품설치를 마치고 오전 10시에 개장한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은 페스티벌의 총괄디렉터인 유원준 감독에게 올해 전시 주제인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 기계 – 신의 탄생’ 및 다양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사진왼쪽) 3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열린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미디어아티스트 작가에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조영정 기자)

한편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미디어아티스트 작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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