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개인택시조합은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노력한 공로로 유공 정부포상 단체로 선정되어 최근 국무총리(이낙연)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개인택시 조합에서는 4,800여 조합원들의 차량에 대회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외국인 통역서비스 홍보 안내문 부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호남 최대 규모로 펼쳐진 국제 스포츠 행사인 광주 U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 노력했다.

특히 수송과 관련해 개인택시조합과 U대회조직위는 업무협약을 맺고 모범적인 개인택시 기사들이 광주 U대회 수송요원으로 참여토록 적극 지원했으며 개인택시조합 소속의 조합원 600여명이 수송위원으로 결합해 광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안전하고 친절한 수송 업무를 담당하였기에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

이렇듯 광주하계U대회 개최를 통해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기에 개인택시조합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며 이는 광주를 한층 빛낸 경사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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