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19년 시무식서 결의대회 개최

▲ 광주광역시_동구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동구에 따르면, 내년 7월 광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질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될 ‘하이다이빙’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기 위해 내달 2일로 예정된 시무식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결의대회는 수영대회 성공개최 결의문 낭독 수영대회 성공개최 홍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마음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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