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일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일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7월 광주 일원에서 펼쳐질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될 ‘하이다이빙’ 종목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대회진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결의대회는 ▲공직자 대표의 수영대회 성공개최 결의문 낭독 ▲수영대회 성공개최 홍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일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7월 막을 올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 수영 발전뿐만 아니라 빛고을광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동구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힘쓰는 등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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