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2월말 정식개소를 앞두고 있는 영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 중년’ 세대 치매예방교육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데 치매예방교실은 신 중년 세대 정상군에게 치매예방과 관련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인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중순부터 주 1회,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거주하는 40∼60세 일반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참여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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