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영어회화교실 등 6개 강좌 개설, 3월4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 2018 학생교육문화회관 한글교실

[현장뉴스 = 나마리 기자]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시민들에게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강좌는 ‘영어회화교실, 요가교실, 멋글씨캘리그라피, 서예교실, 한글교실주간’ 등 낮 시간대 5개 강좌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강좌인 ‘마음공부 인문학교실’ 등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4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시작해 3월15일까지 완료한다. 다만 무료로 운영되는 야간 인문학 교실은 직장인 대상자를 배려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평생에 걸친 학습활동으로 자기 삶을 창조적으로 영유하는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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