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행복 사회 패러다임 전환으로 행복한 구례 만들기”

▲ 구례군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97회 구례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인 박진도 강사를 초청해 “국민총행복 시대로의 길”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의 현황과 패러다임의 전환, 행복정책의 국내외 사례, 국민총행복과 각 주체의 역할 등을 살펴본다.

또 성장과 행복의 괴리 속에서 ‘아직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군민공감대화 및 마을순회방문, 주요사업장 등 현장방문을 통한 군정발전 제안을 시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교양 함양과 다양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열린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문의는 구례군청 총무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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