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문화센터, 예술가 아트 마켓&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봄의 향기’ 열다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광주서구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오는 9일 봄이 찾아왔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주말 지역들을 위해 예술가 아트마켓과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예술가 아트 마켓은 도예, 퀼트, 은공예, 천아트, 홈패션, 야생화자수, 규방 공예 강사와 회원들의 수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열린 장으로서 9일 10시-13시까지, 서구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11시 1층 로비 무대에서는 서구사랑방아카데미 우리삶에서 중요한 것들Ⅵ 32강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봄의 향기’가 진행된다.

익숙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구성된 4인 앙상블 ‘The BASIC'이 연주하고 베이스 장문석이 노래하며,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정상연의 해설로 이루어진다.

따뜻한 봄날, 미세먼지로 야외활동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날, 예술가 아트 마켓과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보러 서구문화센터로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한편 아트마켓과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9일 10시, 서구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문의 및 접수는(062-654-4321)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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