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교통수칙 및 교통예절 배워

▲ 고흥군 드림스타트 교통안전 교육 실시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고흥군은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고흥청소년문화의집 4층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고흥경찰서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 대비하고 교통수칙 및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근 도로 및 횡단보도에서 직접 아동이 교통수칙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수칙을 집중해 습득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으로 마련하였으며 또한, 교육을 받기 힘든 남부권 거주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도양 드림스타트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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