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부산시에서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탁구협회장, 정정복 부산축구협회장, 김동준 부산체육회 사무처장 등과 부산시민 100여명이 아티스틱 수영을 관람했다.

이용섭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일정을 쪼개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부산시청 및 체육회, 탁구협회, 축구협회 등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입장권을 구입해 주신 부산시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한 부산 선수들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특히 “부산이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내년에 광주시도 도울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2,874매 86백만원 상당을 구매했고, 윤석환(접영·혼계영), 김우민(자유형) 등이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이날 이용섭 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아티스틱 수영을 관람한 후 시·도의 날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이후 장소를 이동해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 졌다.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시민들.(사진=조영정 기자)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혼성 듀엣 프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시민들.(사진=조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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