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러데키·카일럽 드레셀·쑨양 등 별 중의 별들의 금빛레이스 시작

‘수영의 꽃’인 경영 부문 예선 시작(사진=조영정 기자)
‘수영의 꽃’인 경영 부문 예선 시작(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전 세계 최대 수영축제인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경영 부문의 금빛레이스가 시작됐다.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수영의 꽃’인 경영 부문 예선이 시작되면서 많은 관중이 몰려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회 10일 째인 이날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금메달 42개가 걸린 ‘메달 밭’ 경영 경기가 시작됐다.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수영의 꽃’인 경영 부문 예선이 시작된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 많은 관중이 몰려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수영의 꽃’인 경영 부문 예선이 시작된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 많은 관중이 몰려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경기가 모두 종료된 다이빙과 아티스틱 수영 등 경기장 관람석 대부분이 국내 관람객이었던 데 반해 경영은 이날 오전 10시 첫 경기부터 다국적 관람객들로 좌석이 메워졌다.

‘수영의 꽃’인 경영에서 케이티 러데키(미국·22·여), 카일럽 드레셀(미국·23), 쑨양(중국·28) 등 별 중의 별들의 금빛레이스가 시작되어 국내·외 언론의 취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자 200m 개인혼영 예선에서 김서영 선수의 역영(사진=조영정 기자)
여자 200m 개인혼영 예선에서 김서영 선수의 역영(사진=조영정 기자)

한편 이날 오전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 선수가 여자 200m 개인혼영 예선에서 2분11초45를 기록해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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