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 2019광주디지인비엔날레]
[이미지제공= 2019광주디지인비엔날레]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12일부터 4주간 광주디자인센터에서는  역대 7회의 행사를 치르면서 다시 되돌아보는 특별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전’, 프랑스 대표작가인 ‘다니엘뷔렌’외 12인의 작가가 초청된 ‘DIVE INTO LIGHT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심재천 도예가가 진행하는 점토를 이용한 ‘도자벽화 체험’, 최춘근 조형예술가와 함께 한지 종이죽을 사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한지 조형물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한 작품은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 5관에서 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공동조형물로 제작․설치 및 전시될 계획이며, 공식 도록에도 실리는 등 체험에 참여한 시민이 공동 조형물의 참여작가가 되어 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회 사전신청제로 진행하며, 도자벽화 체험 수업은 60명, 한지 조형물 체험 수업은 최대 30명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HUMANITY(휴머니티)’라는 주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55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재)광주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gdc.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062-61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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