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통지서 ‘모바일 통지서’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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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통지서 ‘모바일 통지서’ 시대 개막
  • 오상용 기자
  • 승인 2019.09.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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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휴대전화로 받으세요···수신동의 신청 상시 접수 중
병무청 누리집 모바일통지서 신청(팝업존)
병무청 누리집 모바일통지서 신청(팝업존)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은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세대의 특성 등 정보소통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2017년 병역법을 개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전자우편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병역의무부과 통지서의 송달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병역의무자가 병역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통지제도를 도입했다고 병무청은 사업 취지를 전했다.

모바일로 송달하는 통지대상은 병역판정검사,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병력동원 훈련소집 등 병역이행 전체 과정이 해당된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 발송한 모바일 통지서는 6,500여 건으로서 병무청 앱 통지는 3,500여 건, 민간상용 앱 통지는 3,000여 건이다.

스마트폰으로 통지서를 받아보기 위해서는 ‘모바일 수신동의 신청’이 필수조건이다. 수신동의는 병무청 누리집과 병무청 앱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병무청을 방문하거나 전화(1588-9090)로도 신청할 수 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모바일 통지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고 개인별 맞춤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행정환경 변화에 발맞춰 병역의무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정부혁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용 기자 lik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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