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센터 주관 주민생활편익증진 분야 ‘최우수상’수상

광주 서구가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한 2019 거버넌스 대상 공모에서 주민생활 편익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서구청 제공)
광주 서구가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한 2019 거버넌스 대상 공모에서 주민생활 편익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서구청 제공)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한 2019 거버넌스 대상 공모에서 주민생활 편익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증진,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정치혁신, 미래개척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결과 전국적으로 64명이 부분별 수상자에 선정됐다.

서구는 심사에서 주민자치·보건·복지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운영을 통한 주민주도 자치공동체 활성화, 주민 편익증진 건강복지 네트워크 실현, 통합돌봄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주민 생활편익 증진 서비스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을 구성해 행정시스템과 민·관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람중심 통합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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