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이 30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제 1차 시·군 지회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현장뉴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30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회임원을 비롯해 각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 1차 시·군 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회보 운영 및 활성화 방안과 내달 추진 중인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등의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정승현 협회장은 “아직 성원이 이뤄지지 않은 몇몇 지회들도 조만간 조직을 갖출 것”이라면서 “협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군 지회장 회의를 마치며 그동안 협회 발전에 공로를 다한 김정기 고흥지회장과 송승철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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