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 복지TV호남방송(대표 양정기)은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라비앙 웨딩홀에서 2019년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윈들의 공정한 심의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식이 치러진다.

이날 시상식은 1부 CMB행복충전 녹화방송을 시작으로 식전공연행사, 방송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 순으로 치러지며,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사랑의 일일찻집’이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양정기 대표는 “이번 방송대상 시상식을 통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개인이나 단체, 장애인·노인·다문화가족을 선발·시상하고 일일찻집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참가자 및 후원자들의 나눔 행사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육성과 함께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방송대상 시상식은 사회발전과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한다.

한편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심의위윈회는 지난 3개월간 사회 각 계층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