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용 기자] 3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윤장현 광주시장 출판기념회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3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광주형 일자리, 제가 성공시키겠습니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전기차를 타고 등장한 윤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새로운 산업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사상생으로 지역공동체를 뒷받침하는 사회적 경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이제 물이 끓기 시작했다”며 ▲중국 구룡자동차의 상반기 투자 결정, ▲GE의 대촌 에너지밸리 전용산단 투자결정, ▲메드라인(국제글로벌의료기업)의 약 3억 불(3,200억 원) 투자 등 해외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며 국내 기업도 광주형 일자리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도 했다. 

청년과 일자리에 대해 윤 시장은 “동전의 양면이며 양 날개”라고 표현하며 청년들이 “광주에서 일자리를 가지고, 가장으로서 따뜻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꿈"이라고 밝혔다. 

[사진=오상용 기자] 3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윤장현 광주시장 출판기념회


이날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을 비롯 광주시·구의원,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전남도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광주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각계각층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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