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해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해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해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광주 3·15의거 관련 단체로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광주3·15기념사업회와 임의단체인 광주3·15의거선양회(동지회)가 있다.

이날 김경천 광주3·15기념사업회 수석상임회장, 이상옥 광주3·15의거 기념사업회 이사, 김경은 광주3·15의거 기념사업회 공동회장, 양승구 광주3·15의거기념사업회 사무처장 등이 유공자 표창패를 받았다.

한편 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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