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앞에서 바라본 백암산의 설경(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국립공원 내장산 백암산 지구 백양사의 겨울은 설경이 아름다운 남도에서도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백양사의 설경(사진=조영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고불총림 백양사는 백제시대인 632년에 창건되어 15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호남 불교의 요람이며 5대 총림의 한곳이다.

백양사에서 바라본 백암산 백학봉의 기암(사진=조영정 기자)
백양사 대웅전 뒤편으로 가면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8층 석탑(사진=조영정 기자)
백양사 입구에 놓여진 빨간 우체통과 빨간 자전거(사진=조영정 기자)
백양사 처마에 열린 고드름(사진=조영정 기자)
단풍나무 가로수길은 눈이 오면 눈꽃으로 터널을 이룬다.(사진=조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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