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드시고 코로나19 극복하세요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에 영양식(삼계탕)전달 행사를 가졌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에 영양식(삼계탕)전달 행사를 가졌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에 영양식(삼계탕)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시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위원장 신대용)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3곳(우산, 쌍촌, 금호)을 찾아가

지난 2월 17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사랑의 식당’ 단체급식과 외부활동을 못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의 건강을 위해 포장되어 있는 간편식 삼계탕 450팩을 전달하였다.

특히 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코로나19로 급식이 중단되어 끼니를 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건강식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급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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