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첫날 국립5·18묘역을 참배했다./강은미 의원측 제공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첫날 국립5·18묘역을 참배했다./강은미 의원측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첫날 국립5·18묘역을 참배했다.

강은미 의원은 30일 오전 8시, 국립 5·18묘역을 참배한 뒤 ‘5·18역사왜곡처벌법부터 제정하고 21대 국회를 정의로운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의원은 “코로나 사회위기를 나눔과 연대의 오월 정신으로 극복하겠다”며 “광주 최초 정의당 국회의원으로써 새로운 사회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똑똑히하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은미 의원은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환경노동위원회에 들어가 의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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