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국민참여개헌 ‘2018 국민헌법콘서트’ 개최

광주에서 국민참여개헌 ‘2018 국민헌법콘서트’ 개최 (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국민참여개헌 프로젝트 「2018 우주투어(우리가 주권자다!)」’의 ‘2018 국민헌법콘서트’가 25일 오후 1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국회에 국한해 진행된 개헌논의를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참여개헌의 장을 열기 위한 토크콘서트이다.

이날 광주 ‘2018 국민헌법콘서트’에는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개헌의 주요 의제를 다뤘다.

광주에서 열린 국민참여개헌 ‘2018 국민헌법콘서트’에 참석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번 콘서트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형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강기정 전 국회의원,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병훈 전 동남을 지역위원장, 박인화 전 광산을 지역위원장, 임우진 서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2018 우주투어」는 ‘우리가 주권자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의 개헌 참여 보장을 독려하는 프로젝트며, 민주연구원 주관으로 ‘우주투어 가이드’인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고성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참여해 전국 6개 지역(대전, 부산, 광주, 춘천, 안산, 서울)을 순회할 예정이다.

광주에서 열린 국민참여개헌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개헌의 주요 의제를 다뤘다. (사진=조영정 기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국민 참여는 개헌의 표준’임을 알리고, 개헌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라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국민참여개헌 결과를 도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전국을 다니며 국민들과 만날 계획이며, 춘천(3월 2일), 안산(3월 3일), 서울(3월 4일)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시사타파 유투브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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