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산단 입주업체(사진=이재선 기자)
전소된 입주업체(사진=이재선 기자)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5일 0시 42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산단내에입주한 한 폐유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19소방대가 약 3시간여 만에 불을 껐으나 "공장 건물 1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억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인명피해는없었다"고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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