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

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25일 전남도선관위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서 이번 선거를 누구보다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의 공명선거로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6·13지방선거에서 정책선거 중심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김 후보는 25일 무안군 삼향읍 전남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지양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 제시 ▲당선 때 공약 실천 및 도민 검증 등 4개 항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에 서명했다.

김 후보는 “협약서 내용대로 정책선거,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택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25일 전남도선관위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서 이번 선거를 누구보다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의 공명선거로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전남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우리전남 정책개발지원단’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이를 적극 검토해 공약과 정책 등에 반영키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각 후보들의 ‘위시볼 서명 퍼포먼스’ 등 순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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