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정치인상을 정립 생활정치실현”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정미용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의원(나선거구, 지산동·지원동·학운동·학동·서남동) 후보가 지난 25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민선4기 동구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민의 복지향상과 집행부의 행정 제반업무 견제와 협력으로 희망찬 동구건설에 주력하고 행동하는 정치인상을 정립해 지역민들을 위해 진정한 생활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용 후보는 제7기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주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과 의정활동 반영 ▲‘사회복지분야’ 지역아동센터(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공약으로는 각 현장을 방문해 분야별 애로사항을 개선할 점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 ▲‘평생학습문야’ 평생 직업교육 분야와 청년실업해소방안으로는 기초, 문화 예술분야, 취미활동 분야별 교육활성화주진과 평생 직업교육을 통해 천연들의 전문자격증을 습득해 사회적 활동을 활성화 추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구정실현’ 도심 불균형 해소 대책으로 구도심생활권 체개적인 재건축사업 및 정비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정미용 후보는 조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석초, 조대부중 운영위원장, 광주학원총연합회 부회장, 서석베드민턴클럽 창립위원 및 고문, 동구생활 체육이사(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구 자율방범연합회 대장, 한국 효도회 광주동구지회장, 동구 새마을 협의회 부회장, 종구 재향군인회 이사, 학교폭력대책위원. 아카데미 운영위원, 동구 자율방재단원, 바르게살기 회원,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미용 후보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후보 동구 금융발전 특별원장, 민선4기 동구의원, 서석새마을금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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