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교육 실시/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교육 실시/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재난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2기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을 조선대학교(공공안전보건 분야 전문가 양성)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각 사업장 안전업무담당자 3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방재와 안전관리 ▲생활안전 예방과 대처요령 ▲소방실무 및 현장의 문제점 ▲응급처치 실무 및 실습 ▲응급상황 대처실습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재난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도 우리 생명을 위협 하는 재난의 일종”이라며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은 새롭게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관한 안전 전문성 함양 교육으로,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통해 공사의 대·내외적 위기대응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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