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회장 "광주를 수영메카로"

광주광역시수영연맹(회장 이창현)이 24일 통합 제2대 광주수영연맹 출범식을 갖고 힘찬 돛을 올렸다./광주광역시수영연맹 제공
광주광역시수영연맹(회장 이창현)이 24일 통합 제2대 광주수영연맹 출범식을 갖고 힘찬 돛을 올렸다./광주광역시수영연맹 제공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광주광역시수영연맹(회장 이창현)이 24일 통합 제2대 광주수영연맹 출범식을 갖고 힘찬 돛을 올렸다.

광주수영연맹은 이날 오후 5시 광주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이사회서 출범식과 집행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창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 구성된 상임부회장 김도형(전 수영 국가대표), 부회장 오치남(남도일보 상무)·최승식(남부대 교수), 전무이사 박창용(광주도시공사 부장) 등 부회장단 7명을 비롯해 이사 13명, 감사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선거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특히, 수영인프라 구축과 저변 확대를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광주가 수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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