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깨우는 빨간 색감에 물든 산
- 마스크 착용한 탐방객들 철쭉 배경으로 인생샷 남겨...

1985년 조성된 일주도로(늦재~바람재~토끼등)가 광주와 무등산의 명소가 되고 있다.
1985년 조성된 일주도로(늦재~바람재~토끼등)가 광주와 무등산의 명소가 되고 있다.

무등산 일주도로에 연분홍과 빠알간 철쭉꽃이 지천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따사롭게 비추이는 태양과 꽃이 경이로울 정도다.

장관이 되버린 붉게 물든 철쭉 꽃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에 하루빨리 꽃길이 열리길 기원해본다.
장관이 되버린 붉게 물든 철쭉 꽃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에 하루빨리 꽃길이 열리길 기원해본다.

철쭉꽃이 선사하는 꽃길을 걷다보면 쉼없이 이어지는 꽃의 무리가 찾아 준 시민들의 마음을 여기저기서 다독인다. 장관이 되버린 붉게 물든 철쭉 꽃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에 하루빨리 꽃길이 열리길 기원해본다.

1985년 조성된 일주도로(늦재~바람재~토끼등)가 광주와 무등산의 명소가 되었고, 봉황대와 천제단를 지나 중머리재까지 간간히 이어지던 철쭉꽃은 장불재에서 다시한번 시민들을 화사하게 반긴다.

철쭉꽃이 선사하는 꽃길을 걷다보면 쉼없이 이어지는 꽃의 무리가 찾아 준 시민들의 마음을 여기저기서 다독인다.
철쭉꽃이 선사하는 꽃길을 걷다보면 쉼없이 이어지는 꽃의 무리가 찾아 준 시민들의 마음을 여기저기서 다독인다.

서석대와 입석대의 기암절벽 사이로 흔들리는 늦 봄 추위 속 꽃들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는 해발 1,186.8m 무등산이 5월들어 아름다운 빛을 힘차게 발산하고 있다.

1975년 도립공원 지정 후 2013년 한국의 제21호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주상전리대가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