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임직원,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 추진/광주도시공사제공
광주도시공사 임직원,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 추진/광주도시공사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계속되는 복지 사각지대 경제적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 밝혔다.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은 후원자가 자신이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월정액으로 기부하는 운동이다.

도시공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75계좌가 접수 됐으며 월 후원금은 약 218만원으로 연간 2천 6백여만원에 달한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문화를 상시 나눔문화로 전환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공사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상생 경영전략‘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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