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포럼 광주청년본부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공명포럼 광주청년본부 제공
공명포럼 광주청년본부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공명포럼 광주청년본부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공명포럼 광주청년본부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은 광주유탑부티크 호텔 3층 연회장에서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피길연·정준호 공명포럼공동대표, 한국jc중앙회장을 역임하고 노무현 정부국정상황실에서 근무한 김진우 회장 등 청년50여명이 모여 발대식을 진행했다.

"공정한세상 공명정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슬로건으로 여의도에서 진행된 공명포럼 중앙 발대식에 이어 경남본부, 김해본부 그리고 광주공명포럼 청년본부가 3번째다.

신홍식 본부장은 광주공명포럼의 활동방향성 5가지와 더불어 청년들이 더이상 소외받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공표했다.

한편 공명포럼 광주청년본부는 ‘살기좋은 대한민국 살기좋은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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