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기관 최초 광주형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광주도시공사 입구 전경(사진=조영정 기자)
광주도시공사 입구 전경(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진 경형 SUV ‘캐스퍼’ 2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우선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캐스퍼’ 사전 예약기간에 예산 3천 5백여만원 집행계획을 수립해 캐스퍼 2대 구매를 예약했고, 30일 현대자동차 캐스퍼 구매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계약으로 전환했다. 구매한 차량은 공사 직원들의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과 확산을 위하여 광주도시공사가 광주광역시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캐스퍼 2대를 구매하여 사업을 선도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업무용차량 구입 시 ‘캐스퍼’ 구매를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