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10월 29일 가을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무등산 평촌마을 과수농가를 찾아 ‘감 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10월 29일 가을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무등산 평촌마을 과수농가를 찾아 ‘감 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10월 29일 가을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무등산 평촌마을 과수농가를 찾아 ‘감 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봉사활동은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일손 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20여명과 무등산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이 함께 ‘감따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평촌마을 농가주 김씨는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도시공사 임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가을 수확철임에도 코로나19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움을 살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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