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지역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장애인 복지 향상에 나선다.북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2018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 등 3개 분야이며, 참여자격은 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원 없이 해당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단,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자는 증명사진, 신청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자격증 사본 등을 구비
북구
정영곤 기자
2017.11.2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