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보성군은 오는 12월 29일까지 ‘2023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구입을 지원하는 제도로 대상자는 고지서를 통한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돼야 한다.2023
보성
오상용 기자
2023.06.13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