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 광산구가 2일부터 ‘광산공유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공간, 물품, 재능 등 다양한 공유 활동,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인 공유센터는 하남3지구에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1층에는 만남의 광장과 마을회관이, 2층에는 물품공유실, 공유체험실이 있고 3층은 공유부엌, 재능프로그램실, 다목적실을 갖췄다.공유물품은 캠핑용품, 생활용품, 소형운동기구, 어린이 장난감 등 총 119종에 달한다.광산구는 시범운영 기간 센터 내 공간을 무료 개방한다.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광산구
조영정 기자
2023.05.02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