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서 광주광역시장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신문광고를 게재한 혐의로 A씨와 B씨를 12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A씨와 B씨는 ○○신문과 ○○일보에 광주광역시장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제93조제1항은 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의 명칭을 나타내는 광고를 게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광주시선관위는 "이번 사례와 같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문광고는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교육여건이 열악한 전남의 농산어촌이나 섬 지역에 사는 초·중학생들의 교육기회 불균형과 학업능력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내 안에 머물지 않고 넓은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꿈사다리학교’를 운영하겠다는 것이다.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도서벽지나 농산어촌 학교들이 많은 전남지역의 경우 교육적 여건 조성에 어려움이 많아 특별한 해결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시한 ‘꿈사다리학교’ 교육프로그램은, 6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생들과 전남출신의 전국단위 대학생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와 학교비정규직 노조 광주지부가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장은 법으로 보장된 ‘지역적 구속력’을 발휘해 사립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즉각 중단시켜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공립학교는 적용되고, 사립학교는 제외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자”고 말했다.이어 “2010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만들어진 이후 공립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과 처우가 개선되고, 교육청과 학비노조의 단체교섭을 통해 ‘고용안정’을 이뤄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사립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여전히 법으로 보장된 권리마저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기형적인 사립학교법으로 인해 ‘국민세금으로 사립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선관위)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공명선거 실현 의지를 다지고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광주’를 기원하는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17일 오후 2시 염주체육관 앞 서쪽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선관위 직원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 등 170여명이 참석해 법이 지켜지는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선거지원단 행동강령 제창으로 시작되며, 이후 신뢰받는 예방·단속과 선거범죄 척결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는 ‘자유·공정·화합 가치 실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광주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전 안내 우선의 원칙’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예방·안내활동을 강화해 ‘할 수 있는 사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주경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서구4) 예비후보는 “자원봉사 시간 ‘위조’와 관련한 진실을 두고 네거티브 선거에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주경님 예비후보는 “광주 한 언론사에서 ‘주 의원이 지난해 10월 중순께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600시간으로 허위 조작한 서류를 발급 받아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은장’ 수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주경님 예비후보는 자원봉사 시간 ‘위조’와 관련해 “저는 자원봉사 시간(위조)을 올릴 수 있는 사람도 아니다. ‘위조’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면서 “그동안 의정활동 예외로도 복지기관 봉사,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홍보활동, 다문화가족 명절 봉사활동, 서구지역 단체들과 봉사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우리함께, 광주교육을 바꿔볼까요’라는 주제로 시민 2000여명이 함께 해 '광주교육 교체'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특히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일생을 시민운동에 헌신하시다 지난 2월 타계하신 고 방철우 목사의 유가족이 자리해 “광주교육을 위해 이정선 후보를 꼭 지지해 달라”는 방 목사님의 유지를 전하면서 이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바닥에 처박힌 광주교육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다시 꿈꾸게 하기 위해서는 광주교육에 대한 새로운 혁신이 시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7일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일 행사장에 소방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와 노후소화기 교체 및 폐기 안내 ▲어린이 소방관 체험(방화복 착용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홍보물품 배부 및 기념사진 촬영, 인화 제공으로 진행됐다.홍보부스 운영에 참여한 김광일 예방홍보담당는 “추운날씨였지만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문화를 배울 수 있고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광주 동부소방서는 앞으로 프린지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1월까지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일명 미국 호두나무인 '피칸(pecan)나무' 식수 행사가 지난 7일 오전 11시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선교 동산에서 열렸다.'(사)양림동산의 꿈'은 이날 행사에서 양림동 선교 동산에 피칸 나무 2그루를 심었다.'양림동산의 꿈'은 향후 피칸나무 약 40그루를 수피아여고 교정에, 8그루를 선교 동산 인근에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다른 장소에 피칸동산을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다.현재 양림동 일대에 남아있는 오래된 피칸나무는 6그루다. 수피아여자고등학교에 3그루, 우일선선교사 앞 2그루, 사직도서관 건너편에 1그루가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양림동의 기독교 선교성지가 각종 근대 문화유산과 함께 광주 근대문화를 상징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잡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KT&G 전남본부(본부장 이승우)는 지난 7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농성1동 주민 센터 인근 벚꽃마을에서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상을 입히다 in 벚꽃마을 계단벽화그리기」활동을 진행했다.‘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KT&G 상상univ. 대표 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된 구도심 계단과 벽화 그리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생기 있는 마을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 해 오고 있다.본 행사는 소요된 예산 전액은 KT&G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로 진행되었다. 상상펀드 기금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최근 대학교 신학기를 맞아 OT·MT 등 단체행사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음주강요·얼차려 등 불법행위가 빈발함에 따라 신학기 선·후배 간 폭행·강요 등 악습 근절 대책을 4월말 까지 연장해 시행키로 했다.지난 3월 13일 학부모로부터 “딸이 이번에 광주 소재 A대학교 입학해 이틀 후에 학과 MT를 가는데 학과 전통을 내세워 ‘사발주’, ‘장기자랑’을 억지로 하게 될 상황”이라는 제보를 받았다.광주경찰(강력계)은 상담 즉시 A대학교와 1:1 전담팀으로 편성된 광산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에 상담 내용을 전파하고 전담팀장 등이 A대학 학생과와 학과장을 만나 음주강요·얼차려 등 불법 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 협조를 구했다.이후 경찰은 보호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근)는 점심시간 관공서에 들어가 아무도 없는 빈사무실을 골라 현금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김모(55세·남)씨를 검거 구속했다.김모씨는 지난 3월 26일 12시경 ○○청 현관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위층에서부터 각 실의 문을 열어 빈사무실을 찾아 내려오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가고 아무도 없는 문이 잠기지 않은 빈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 가방 등을 뒤져 지갑을 절취하여 범행을 해오는 등 확인 된 것만 10건에 이르며 여죄 추적 수사 중에 있다.김모씨는 빈 사무실을 찾아다니다 사무실에 남아 있던 직원들에게 발각이 되면 “밥 좀 먹을 수 있을까요?” 라고 하면서 구걸하러 다니는 사람으로 행세하면서 사람들의 의심을 피해 지속적인 범행을 해 온 것으로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7일 중·고등학교 통학버스 현장을 찾아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무료안전통학버스 ‘세이프티 에듀버스’ 정책을 2일 발표했다.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의 중·고등학교에는 약 550여대의 통학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1만여명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유·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와는 달리 중·고등학교 통학버스의 절반은 학부모계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국가가 무상교육을 책임지면, 광주교육은 안전한 무상통학을 책임져야 한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무료안전통학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1일 중국 더블스타 매각을 뼈대로 한 ‘경영정상화 노사 특별합의’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60.5%가 찬성표를 던져 최종 가결돼 노조가 합의안에 찬성함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중국 더블스타 매각이 확정됐다.이날 광주공장 운동장에서 진행된 투표에는 광주공장 조합원 1395명, 곡성공장 조합원 1346명이 평택공장 32명이 참여해 91.8%의 투표율을 보였고 투표 집계 결과, 찬성이 60.5%, 반대는 38.3%로 집계됐다.공장별로는 광주공장이 찬성 63.7%-반대 35.3%. 곡성공장은 찬성57.2%-반대 41.5%로 나타났다.이로써 지난달 31일 46차 본교섭을 통해 잠정 합의한 ‘경영정상화 노사 특별합의서’가 최종 타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의 발전을 위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내세운 그랜드비전처럼 ‘광주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고, 518미터 빛의 타워를 건립해 관광산업을 우선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종찬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광주광역시가 그간 문화중심도시로 문화산업에 집중해 왔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박교수에 따르면 KTX와 SRT 개통,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동아시아문화도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차이나프렌드리 라는 광주 관광의 여건 변화는 있었으나, 종합 거점 관광지의 부재로 볼거리가 부족하고, 관광 매력도가 낮다는 것이다.실제 광주를 찾는 관광객 수는 인근 담양이나 순천, 여수 등지에 비해 크게 떨어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 광역수사대는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제조업만 입주가능한 산업단지(나노산단 3곳, 평동산단 3곳, 진곡산단 1곳, 하남산단 6곳 등) 내에서 관리기관과 입주계약 없이 불법입주해 가상화폐 채굴공장을 운영한 업체를 기획단속한 결과, 13개업체를 적발해 ‘산업집적활성화및공장설립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5월경부터 각 산업단지 내 공장 일부(100∼300평)를 임차해 1개업체당 100∼350여대를 컴퓨터를 각각 설치하고 이더리움·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채굴업을 불법으로 운영해 왔다가상화폐 채굴업 자체는 불법이 아니나, 제조업으로 용도가 한정된 산업단지 내에서는 반드시 관리기관과 입주 가능업종 여부 확인 및 입주계약을 체결해야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금호타이어에 대한 채권단 자율협약이 종료되는 30일 노동당 광주시당, 전남도당과 평등노동자회는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매각 중단과 정상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금호타이어를 해외매각한다면 기술만 유출되고 공장폐쇄 등으로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국내기업의 경쟁력 저하, 중소기업의 도산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또 “문재인 정부와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30일 오전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를 방문해 소속직원 4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으며,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이 멈췄을 경우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주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초기 대응법이다.주요 내용은 ▲CPR(성인심폐소생술)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하임리히법)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했다.또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 등 실제 응급상황을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남부경찰서와 남구청은 30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동 대성초등학교 앞에서 경찰·남구청·교통안전공단·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60명이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개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이 많은 초등학교 부근에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해 선진 교통질서의식을 고취했다.이날 무단횡단금지, 안전띠 착용, 정지선 준수, 주간 전조등 켜기 등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장뉴스=김달중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잘못된 교육관을 제시하며 교육마저 정치적으로 편을 가르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0명의 학부모가 말하는 진짜 교육 이야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교육의 본질은 자유경쟁이고, 경쟁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라고 발언했다.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의 목표는 다양할 수 있지만,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목표는 올바른 인격 형성과 민주시민 양성”이라며 “홍 대표의 발언은 이와는 전혀 맞지 않는 잘못된 교육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올바른 인격 형성, 즉, 인성은 경쟁을 통해서 키울 수 없고, 남에 대한 배려와 공감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2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인사기록카드 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학벌없는사회는 “최근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인사기록·통계 및 인사사무 처리 규칙을 개정하여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혁신의 발걸음을 떼었다”면서 “지방공무원의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하여 개인의 신체와 학력에 관한 사항 등을 인사기록카드 및 인사기록 요약서의 기록사항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는 지난해 4월 학벌없는사회가 제기한 행정안전부 정책 제안과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며 “이번 지방공무원 인사기록카드 개정은 학연·지연으로 인한 평판인사를 불식시키고, 합리성과 객